<하나대투증권> 달러강세 구간에서는 금만 눈에 들어온다
- 유럽과 미국을 바라보는 우려와 기대는 여전->주가와
환율 흐름도 계속 제자리를 지치고 있음
- 달러강세 기조가 당분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 달러강세 구간에서 자산별 수익률을
보면
금이 가장 매력적인 상품으로 판단. 또한 채권도 유력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발견
- 결국 눈높이 조절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장은 여전히 박스권에 묶여 있을 가능성이 높음
<신영증권> 장기투자자를 위한 기술적 신호
- 미국 시장은 낮아진 시장의 기대 이상의 지표 호전이 반영->하향
추세선을 상승 돌파하며 강세를 보임
- 특히 2011년 내내 부진을 지속하던 미국 은행업종의 강세가 지수의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음
- 기술적으로는 코스피 내에서도 미국 관련 주요 업종인 자동차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
- 또한
1)배당인덱스의 상대강도와 2)VIX 지수가 모두 박스권에서 횡보를 보이고 있다가 시장진입 신호를
보이고 있어, 이는 장기투자자를 위한
기술적 신호로 판단
<한국투자증권> 비둘기(dovish)를 품은 미 연준
- 미국 홈빌딩 지수(↑)와 국채금리(↓) 간의
디커플링(decoupling, 탈동조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 연준 정책위원회 의사결정 무게중심이 강경파(hawkish)에서
온건파(dovish) 성향으로 바뀌었음을 주목
- 정책 참여자들의 성향이 온건파 쪽으로 옮겨가면서 미 연준은 소통 방식의 변화가
이뤄짐
->분기별 경제전방 발표와 함께 향후 금리전망 공개로 투명성을 강조하고, 주택경기부양책을 제세
- 주택경기
부진을 일시에 해결하긴 힘들지만 궁극적으로 주택시장 회복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판단
<삼성증권> 위도 아래도 꽉 막힌 증시, 박스권 탈출의 모멘텀은?
- 코스피는 1,800~1,900p의 박스권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간극마저 줄어들어 1,850선으로 수렵하는 양상
- 지속되는 유로존 재정위기가 부담스럽기는 하나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
-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 급등우려 제기, 위기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국내 자금 유입이 박스권 하단의 지지력을 강화 하면서 증시의 안정감도 점차 높아 지고 있다는 판단
- 상승에
무게중심을 둔 대응 필요. 또한 실적기대감이 여전한 IT·자동차·보험·내수소비재에 대한 관심 유지
<신한금융투자> 용수철 효과를 기대하며
-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던 KOSPI가 지루한 움직임을 마감하고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
- 단기적으로 응축된 에너지가 분출하면서 탄력적인 반등이 이어지는 용수철 효과를 기대
- 유럽
재정위기의 완화와 중국 추가 긴축완화 기대 확산->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높아짐
- 대형주 중심의 상승세로 IT,
원자재, 태양광, 중국 춘절 수혜 종목 관심 유지
<우리투자증권> 중국에서 부는 훈풍, 어떻게 볼 것인가?
- 유럽사태가 당장 크게 악화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막연한 경계감은 자제할 필요
->주요국들이 사태해결 의지를 보여주고 있고, 리스크관련 지표들의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음
- 중국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가 뚜렷해지고 있고 춘절을 앞두고 중국모멘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음
-
업종별로는 춘절의 계절성과 실적모멘텀을 동시에 보유한 반도체, 의류/내구재, 조선 등에 관심
- KOSPI의 방향성과 발산과정의 강도
등에 따라 매기 확산 여부를 저울질해나가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
<한양증권> 지난 주 보다 나아진 모습
- 1/10 일 기술적 반등 성공 이후 코스피 움직임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음
- 유로존 재정위기 영향력은 중폭을 거듭하겠지만 축소, 유로존 성장률로 시장의 관심이 이동 될 전망
-
코스피는 상승흐름이 좀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중국 긴축완화 기대감과 관련한 기계, 철강, 화학 및 중국관련 내수 업종의 양호한
흐름이 나올 수 있고
조선, 건설, 금융 등 가격 이점이 부각되는 업종의 상승여력은 아직 남은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