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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서]결정적 순간에 써먹는 선택의 기술[추천도서]



이 책의 저자는 어떤 사람일까??? [예스24(링크)]


Chirstopher K. Hess크리스토퍼 시(Chirstopher K. Hess)는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수학했다. 1993년 미국 예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시카고대학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행동경제학 분야에서 당대에 가장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연구 범위는 심리학에서부터 행동경제학, 매니지먼트, 마케팅, 행복학 분야에까지 폭넓은 영역에 미치고 있다. 2002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프린스턴 대학의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특별히 그의 공헌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시카고 대학은 물론 미국과 중국의 거의 모든 일류 대학에서 초청강연을 가졌으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중국 주요 기관과의 공동연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정책결정 및 경제와 행복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책 간단히 알아보기!!! [교보문고(링크)] 


『넛지』의 저자 리처드 탈러 교수가 감탄한 책! 
경제관념의 허를 찌르는 유쾌한 반전 
대다수 ‘정상인’보다 덜 정상적인 ‘똑똑한 소수’로 사는 법 

“이 책의 저자는 분명 천재다!”-『넛지』의 저자 리처드 탈러 교수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한국카네기연구소 지식경영포럼 추천 도서 

보통 사람을 위한 ‘선택’과 ‘행동’의 경제학 
‘정상적이지만 비합리적인’ 당신에게 딱 맞는 행동경제학 처방전 

“선택을 하는 데 무슨 기술이 있겠어? 다 뻔한 공자 말씀이겠지.” 

이 책 제목을 보고, 뜬구름 잡는 얘기나 하는 그저 그런 자기계발서 정도로 여겼다면 당신은 ‘정상적’이다. 다만, 큰맘 먹고 선물을 했는데 아내가 왜 별로 좋아하는 표정을 짓지 않는지 그 원인을 몰라 같은 실수를 또 저지르는, 대다수 보통 사람이라는 얘기다. 주식시장에서 늘 손해만 보는 대다수 개미와 같은 범주다. 
이 책은 그런 당신을 ‘정상적인 바보’라고 부른다. 당신의 선택 중에 비합리적인 요소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당신이 정상적인 것은 거의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있으며, 그러한 사실을 인식조차 못 하고 있어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온갖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합리적인 결정을 위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질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제시해준다. 

'#상황1' 
당신은 초보 주식투자라고 가정해보자. 한 믿을만한 친구가 당신에게 조만간 A사 주식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정보를 알려주었다. 당신은 큰돈을 벌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A사 주식 1만 주를 주당 1,000원에 매입했다. 
한 달이 지난 오늘 당신은 시간이 나서 인터넷에 접속했다가 A사 주식이 이미 주당 500원으로 반토막난 것을 알게 되었다. 500만 원이나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하나 다시 오르기를 기다리며 버텨야 하나. 고민을 거듭하다가 마우스 포인트를 ‘매도’ 버튼 위로 올려놓기까지는 했으나 도저히 누를 수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선택해보라. 
(1) 판다 (2) 팔지 않는다 

설문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팔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당신도 그렇게 대답했다면 다시 다음 질문에 답해보자. 
당신이 A사 주식을 보유할지 매도할지 망설이고 있을 때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를 받고 다시 돌아오니 아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아내는 그 사이 실수로 마우스를 눌러 버린 것이다. A사 주식은 이미 당신 손에서 떠났다. 이때 당신은 A사 주식을 다시 사들여 계속 보유하겠는가? 아니면 이 500만 원을 다른 주식에 투자하겠는가? 
(1) 다시 산다 (2) 다시 사지 않는다 

당신이 대다수 정상인들과 같은 생각을 했다면 아마도 ‘기왕 벌어진 일, 다시 사지 않는다’고 답했을 것이다. 

이제 질문 두 가지를 같이 놓고 생각해 보자. 사실 이 두 질문은 등가(等價)관계이다. 두 가지 질문은 모두 A사 주식 가격이 주당 500원이라는 상황에서 이것을 계속 보유할 것인가 즉시 매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대답했다면 그것은 이 주식이 앞으로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내가 실수로 주식을 매도해 버린 일은 이 문제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러므로 당신은 아내가 실수로 매도해 버린 주식을 다시 사들여야 옳다. 
아내가 매도해 버린 주식을 ‘다시 사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당신이 이 주식의 전망을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했다면 당신은 첫 번째 질문에서 주식을 ‘판다’고 대답했어야 한다. 
이런 선택과 행동은 확실히 모순이다. 어째서 ‘팔지 않겠다’고 말하고선, 실수로 팔고 난 후에 ‘다시 사지 않겠다’고 말하는가? 이런 모순적인 행동은 주식시장에서 매우 흔한 일이다. 

'#상황2' 
당신이 미혼의 젊은 여성이고, 내일 친구가 당신에게 아주 괜찮은 남자와 소개팅을 해주기로 했다. 당신은 아주 정성껏 꾸미고 집을 나서다가 놀러 온 친구를 만났다. 이제 당신은 친구를 소개팅 장소로 데리고 갈지 말지를 따져 보아야 한다. 다음의 네 가지 상황에서 각각 판단해보자. 
(1) 당신은 예쁘고 친구는 못생겼다. 
(2) 당신은 못생겼고, 친구는 예쁘다. 
(3) 당신과 친구 모두 예쁘다. 
(4) 당신과 친구 모두 못생겼다. 

(1)번과 (2)번은 누구나 쉽게 답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3)번과 (4)번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또 다른 상황도 들어보자. 당신은 목에 아주 선명한 몽고반점이 있고 친구는 그런 것이 없는 경우다. 그러나 당신에게도 장점이 있다. 친구보다 풍부한 지식과 센스를 소유하고 있다. 이런 때에는 친구를 데려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 물론 여기에는 명백한 정답이 있다. 흔히 저지르는, ‘무심코 한 선택이 운명을 결정하는’ 오답도 있다. (제2장 ‘소개팅 때도 써먹는 경쟁의 법칙’ 참조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영풍문고(링크)]  


[예스24(링크)] 결정적 순간에 써먹는 선택의 기술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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