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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금융주 유일한 강세.


하나금융지주가 금융주 가운데 유일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은행 인수 결정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주가 흐름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일 증시에서 하나금융지주는 2.70% 상승한 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 보험 증권 등 주요 금융 관련 주식 가운데 유일한 상승세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증권사들은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에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평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4만6200원으로 제시했다.

하나금융은 작은 자산규모로 인해 오랜 기간 다른 은행주 보다 PBR 측면에서 할인돼 왔다며 우리은행 인수 시도로 할인폭은 더욱 커졌는데 외환은행 인수로 선회하면서 이러한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신증권도 하나금융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20% 상향하고 KB금융과 더불어 은행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하나금융지주 최근 5거래일간의 상승폭이 13.30%에 이르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손절가를 꼭 지키셔야 됩니다. 장중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디서든 시세에 관심을 두어야 됩니다.

 

하나금융지주 현재 분봉시그널 매수 유지하면서 단기 탄력이 좋아 추가시세 가능합니다. 지키셔야 할 손절가는 33500원이구요 이 가격대가 무너지면 반드시 매도하시기 바랍니다. 추세도 양호하며 단기탄력도 지속되고 있어 목표가까지 지속보유 무방합니다.

 

특히 하나금융지주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도 강점입니다. 목표가로는 38500원을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