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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M&A설 공식 부인해도 주가는 간다


포스코 인수설로 상승세를 보였던 대한통운이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 모두 관련 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상승분위기는 좀처럼 꺽이지 않고 있다.

24일 오전 9시35분 대한통운은 전일보다 1.73% 오른 7만6500원으로 6일연속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

한편 지난 22일 장 중 '포스코가 주당 16만원에 대한통운을 인수한다'는 내용의 루머가 돌았지만 양 사는 모두 공식 부인한 상태다.

포스코측은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으며 대한통운 또한 "포스코 인수설은 처음 듣는 애기"라며 매각 가능성을 부인했다

 

대한통운 추세적으로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현 주가대는 재상승과 추세붕괴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손절선으로 제시해 드린 지지선을 붕괴시킨다면 재상승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한통운 시그널은 현재 매수상태여서 급격한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세분기점인 손절가는 69000원입니다. 이 가격대 이하로 종가가 결정된다면 매도 후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단기 목표가까지 지속보유 무방합니다.

 

특히 대한통운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이 강점입니다.상승후에는 지지선을 순차적 올려  79000원을 설정며 수익을 챙겨 나가야 하것입니다. 새로운 추세형성이 기대되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