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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3Q 부진 수주액 반영 시기 차에 불과


유진투자증권은 25일 한전기술(123,000원 상승1000 -0.8%)에 대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의 매출액이 예상치보다 작아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이는 반영시기의 차이일 뿐 완공 때까지의 누적액은 똑같다며 목표가 1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전기술는 UAE 관련 매출액이 3분기에 작게 반영된 것은 일종의 조삼모사로 반영시기만 차이가 있을 뿐 매출액은 수주액만큼 원전 완공 때까지 모두 반영될 것이라며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
건설 일정을 보면 2012년까지 총 수주액의 60%가 매출액으로 반영될 전망이어서 향후 매출액은 예상보다 오히려 클 가능성도 있다며 4분기 전망만 해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각각 37% 31%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한전기술 매출액보다는 어느 정도의 영업이익을 해외 원전에서 창출하는가(영업이익률)가 더 중요하다며 3분기 영업이익률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한 만큼 해외 원전 수익성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전기술 단기하락 이후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아직 반등의 추세는 이어지고 있으나 아래로 지지선이 없어 저가에 매수한 단기거래자들의 이익실현 물량이 나오고 위에서 매수한 투자가들의 손절물량이 나온다면 주가는 급락할 수 있습니다.

 

한전기술 손절선은 111000원으로 설정하며 수익이 나셨든 손실이 발생하였든 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반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위로 저항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한전기술 단기 목표가로는 129000원을 설정하구요, 목표가까지는 보유가능합니다. 다만 저항대가 두터워 목표가 도달시 이익실현에 나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