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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IT 소재 4분기 문제 있나.


UBS증권은 LG화학(324,500원 상승1500 -0.5%)에 대해 3분기 석유화학 분야에서 견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4분기 IT 소재 부문은 더욱 약화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LG화학이 3분기 영업이익 779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당사 예측치인 6590억원보다는 높지만 시장 예측치인 7910억원에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LG화학 석유화학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소폭 줄었지만
프리미엄 제품 매출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26% 늘어 예측치를 상회했다면서 4분기 석유화학 부문은 긍정적이지만 LCD 소재는 약화됐다가 2011년 1분기에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LG화학 주가는 LCD 소재 마진 압박과 GM 볼트 초기 매출로 인한
리스크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G화학 경우 단기적으로 상승 이후 조정을 받고 있으며 조정폭이 깊습니다. 상승폭에 비해 현재의 조정파가 강하기 때문에 추가하락도 배제할 수 없구요, 시그널 매도전환되면서 더욱 위험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LG화학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매도타이밍을 잡는데 주력하시기 바라며 추세안정이후 고가 재매수를 하더라도 손절가는 300000원은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동가격 붕괴시 급락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LG화학 반등시 1차 목표가로는 336000원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만 위로 저항선이 만만치 않고 추세적으로 매우 위험한 자리이며 단기탄력도 약화되고 있어 목표가 보다는 위험관리에 힘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