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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LED 주요사 중 유일한 종목


IBK투자증권이 20일 서울반도체(41,150원 상승450 -1.1%)에 대해 국내 LED 주요사 중 유일하게 실적 모멘텀을 유지,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 1000원을 유지했다.

박태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LED 주요사 중 유일하게 3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2.4%, 59.5% 증가한 3065억원,4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반도체 큰 폭의
성장세는 자사칩 사용 증가와 뛰어난 패키징 경쟁력으로 원가 경쟁력 확보라며 서울반도체는 일본 TV 세트업체로 납품이 이뤄졌는데 국내사보다 뒤늦게 LED BLU TV 시장에 집중한 일본 업체들의 재고조정 이슈가 적었던 것도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서울반도체 4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매출 성장세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LED 전공정 내재화를 통해 가격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고 공급처 다변화와 선두권 업체로의 지위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서울반도체 주가가 조정을 보이다가 단기 바닥권에서 반등하는 모습인데요, 다시 주가가 조정을 보인다면 쌍바닥의 형태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나 전저점 붕괴 가능성에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서울반도체 시그널은 지속적으로 매수신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만 반등지속을 위해서는 전저점 부근의 손절가 38500원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손절가가 붕괴된다면 추가 급락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손절가를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반도체 단기탄력은 이어지고 있지만 위로 저항선이 두터워 연속시세를 기대하기에는 무리이구요 단기 목표가는 42500원으로 설정합니다만 현 위치는 수익보다는 위험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