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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_증권사 시황 브리프




『한양증권』 2분기 실적시즌 영향력 점검


- KOSPI 반등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서는 2분기 실적시즌 점검과정 필요
-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표주 실적의 낮아진 눈높이 충족여부 그리고 이익전망치 하향조정이
 일단락될지에 관심 필요
- 글로벌 제조업 경기 확장세 진입으로 하반기 글로벌 수요는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결국 2분기 어닝시즌을 거치는 동안 변동성 수반은 불가피하지만 2분기 실적변수가 KOSPI 중기추세를
 하락으로 이끌정도로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KOSPI 계단식 상승패턴 유효하며, 경기민감업종(반도체, 건설, 화학 등)내 주요 종목에 대한 관심 유지

 

 

『우리투자증권』 다시 중국, 소재섹터의 주가 복원은 계속된다


- 2,000선을 중심으로 답답한 흐름을 보이던 KOSPI가 전일에는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며 직전 
고점이자 올해 최고치(2,017.1p)에 바짝 다가서는 모습
- 수출은 향후 KOSPI의 장기 박스권 돌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
- 더욱이 선진국 드라이빙 시즌과 신학기 진입, 신흥국 수출 성수기 등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2011년부터
 500억달러를 중심으로 이어졌던 박스권 돌파 기대감도 그만큼 높아진 상황
- 중국의 경기회복이 점차 가시화되는 가운데 주목해야 할 업종은 바로 에너지, 화학, 철강 등 소재섹터임
- 또한 국내 기관 및 외국인의 매수세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소재섹터의 추가적인 주가 반등을 지원해 줄 것으로 기대

 

 

『삼성증권』 박스권 돌파의 조건


- 7월 들어 외국인의 대규모 현선물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증시는 다시 2천선 회복
- 관심은 박스권 돌파 가능성에 대한 판단으로 이동
- 박스권 돌파를 위해서는 1)정책 모멘텀의 구체화, 2)실적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함
- 전력적 측면에서는 1)구조적 성장주, 2)산업 구조조정의 승자, 3)지배구조 변화, 4)주주친화적 재무정책,
  5)미래 신기술, 6)정부정책 수혜주를 박스권 Play의 투자대안으로 주목

 

 

『동양증권』 추가적인 환율하락 압력은?


- 전일 원/달러 환율이 또 하나의 라운드 넘버인 1,010원 선을 하향 돌파
- 환율이 강세로 움직인다는 것은 국가 경제의 긍정적인 펀더멘털을 반영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
 급한 변동성을 수반할 경우 수출주 비중이 높은 국내 증시에 있어서 기업 이익에 대한 우려로 직결된다는 양면성이 있음
- 하반기 글로벌 경기선행지수의 회복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환율 변수에 너무 집착할 필요 없음
- 환율 부담은 사실이나 향후 증시에 대해 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