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책인가???
『주식 가치평가를 위한 작은 책』은 가치평가법을 초보 투자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일상적인 용어로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투자자가 아니라도 기업 분석 보고서를 더 넓고 깊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반디앤루니스(링크)]
애스워드 다모다란
1994년에는 미국의 유력 경제지 <비즈니스 위크>에서 선정한 미국 경영대학원 최우수 교수 12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석학 대우를 받으며 전 세계 국가를 돌아다니며 특강과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난 2008년 7월 한국을 직접 방문해 프로 투자자와 전문가, 업계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런 명성과 활동에 비해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저서는 단 한 권도 없었는데 이는 그의 저서들이 방대한 분량과 전문적인 내용으로 일반 투자자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데다, 번역물 출간에 엄두가 나지 않았던 탓이다.
그런데 이번에 비로소 이 책을 통해 한국 독자들과도 만나게 됐다. 이 책이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압축한데다, 잘 알려진 사례들을 통해 생생한 주식 가치평가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덕분이다. 이는 그가 탁월한 연구자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내용을 쉽게 가르치는 데 재주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대학에서 거의 매해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교수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사람은???[예스24(링크)]
이책을 읽은 사람들은???[교보문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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