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화) 조선/기계 뉴스 정리
이트레이드증권 조선/기계 박무현
** Maersk Line, Daily Maersk 서비스 타 항로 확대 적용 방안 검토
: Maersk Line이 Daily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이 서비스가 대단히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고 이 서비스를 다른 항로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고 밝힘. 그 동안 화주들이 보여준 반응은 매우 고무적이었으며 Daily서비스를 실시하는 구간에서 Maerk의 점유율은 크게 올랐다고 강조
** 인도 철광석 내수 가격 인상으로 수프라막스 벌크선 혜택 받을 듯
** 향후 5년간 Subsea선 시장에 770억 달러 투자 된다
**중국 룡셩중공업, 과연 다시 각광 받는 Star builder로 일어설 수 있을까?
: 금년 상반기 중 현금 유동성이 20% 이상 떨어진 이 조선사가 유동성을 해결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 지가 관심의 초점. 룡성중공업은 빠른 회복은 아예 엄두조차 내지 않고 있으며 글로벌 해운 경기가 유로존위기와 같은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때문에 앞으로도 압박을 받을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 회사 상반기 보고서에는 조선업계가 앞으로 통합을 계속하게 될 것이며 경쟁력 없는 조선설비를 해체하는 등의 구조조정들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
** 미국산 옥수수 최악의 가뭄으로 드라이벌크선 선주들에게 실망만 안겨
**Gazprom to halt Yamal-Europe Gas Link Tomorrow for Repairs : 가즈프롬, 야말가스전과 유럽을 잇는 파이프라인 개통을 경상정비를 이유로 40시간동안 잠시 중단
: OAO Gazprom said it will halt natural-gas shipments via the Yamal-Europe pipeline starting tomorrow for 40 hours as part of planned maintenance.
** India's nuclear regulation must improve: 인도, 원전 안전규정 강화될 전망
: A parliamentary report on nuclear safety regulation in India has pointed out serious organisational flaws and numerous failings relative to international norms.
** Maersk Drilling has hit the ground running in Angola : 머스크 드릴링, 서아프리카아 첫 진출
: Maersk Drilling has taken the first challenging step into deepwater drilling in West Africa and the results so far support its high ambitions for the area. After only one full month in operation the Mærsk Deliverer has been awarded 'Super Rig of the Month'. Maersk Drilling has entered Angola for the first time and after only one full month in operation for Cabinda Gulf Oil Company Limited, local setup of Chevron Angola, the Mærsk Deliverer has been awarded 'Super Rig of the Month' amongst the six rigs the oil company is operating in Ang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