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시황 브리프(2012.8.23)
<대우증권> 글로벌 유동성에 대한 굳은 신뢰
- 외국인 매수세 지속을 감안하면 최근의 조정은 기술적 범위에 그칠
전망
- 국내 수급의 부진은 불가피. 글로벌 경기는 부진하다고 보기도 어렵고 영향도 크지 않음
- 독일 단기금리의 (+)권 진입과
은/금 가격비율의 반등은 글로벌 유동성 여건에 우호적
<한양증권> 정책 기대감과 확인심리간 대립구도로 소강국면
- 상승탄력 둔화의 직접적인 원인은 수급여건의 변화, 외국인
매수강도 약화와 국내자금 차익매물 출회가 수급 모멘텀 저하로 직결되고 있어 방향성 부재 소강국면 불가피
- 그러나 FOMC 회의록 공개 및
유로존 연쇄 정상회담 결과 부정적 파급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 소강국면에서 코스닥 및 소외종목의 경우 실적주 중심으로 트레이딩
접근, 외국인 선호 대형주는 조정구간 저가매수 대응
<하나대투증권> 기업이익전망 하향조정 완화될까…
- 미국의 이익 수정비율은 주택경기의 회복과 동반해 바닥을 탈피하고 있는
반면, 한국의 이익 수정전망은 아직 바닥을 확인하고 있는 국면
- 3분기 이익 전망이 상향 조정되는 업종과 기업, 안정적인 외국인 수급이
뒷받침되고 있는 삼성전자/현대차/SK이노베이션 등의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하반기에도 유효할 것으로 판단
<동양증권>120일 이동평균선 지지가 중요한 이유
- KOSPI, 120일 이평선 이탈 시 조정 폭 확대 가능성
높음
- 단기 조정이 진행되더라도 120일 이평선이 지지된다면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 관점으로
접근
- 이탈할 경우 조정 가능성에 대비해 전기가스, 의약품 업종 등을 매수하는 전략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