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무역(002810) 한화증권 미드스몰캡 오 주 식
중국안경시장 확대의 수혜
1. 중국시장: 먹을 시장이 많다!
국내 5천만 인구의 연간 안경렌즈 수요는
3,500만장인데 반해 중국은 13억 인구에 현재 1억장 미만으로 향후 중국의 소득증가에 따른 안경수요는 빠르게 확대될 전망
자회사
에실로코리아(지분율 49.8%)는 글로벌 안경 Top Tier의 브랜드인 ‘Varilux’를 보유하고 있으며,
캐미그라스 역시 자체
브랜드 ‘캐미렌즈’를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 고가 및 중고가 렌즈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유통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강점
1분기 지분법 이익 48억원(배당금 수익 90억원), 2012년 연간 200억원의 지분법 이익 예상
2. 본업은 안정적 수익 및 뛰어난 재무구조 확보
본사는 기초석유화학의 유도체인
화공약품을 국내외 제조업에 납품
73년 이후 40년간 영업이익 구조 지속.
부채비율 29%, 순현금 구조의 안정적
재무구조 확보
3. 손자회사 캐미그라스의 지분귀속후 고배당 기대
손자회사 캐미그라스의
타사지분 14.1%. 2011년말 자회사 에실로코리아로 귀속
에실로코리아의 캐미그라스 지분 99.2%로 확대.
이후
애쉴로코리아는 1분기 삼영무역에 90억원의 현금배당을 지급
손자회사 지분정리 후 애쉴로코리아로부터의 고배당 수익
기대
4. 2012년 예상실적. P/E 5.4x
2012년 동사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800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205억원 수준.
2012년 예상실적 기준 삼영무역의 P/E는 5.4x
수준
현재 눈(眼)관련 핼스케어 제품 생산업체인 인터로조와 휴비츠의 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는
각각 13.3x, 10.3x 수준.
안경렌즈라는 거대시장에서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동사의 상대적인 Valuation 매력이 충분하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