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요약]
NHN (035420) -KDB 대우증권 김창권(768-4321)
성장주니 고PER주이다. 하반기 ‘라인’ 수익모델 확인 예상
- 모바일 검색광고 일평균 판매액, 5월 모바일 페이지 변경 이후 상승세 재진입 예상
- '라인' 유료 스티커 판매, 네이버재팬 검색창 및 한게임재팬 플랫폼 등 적용 계획
- 2012년 네이버재팬 전체 트래픽이 한 단계 상승, 연내 광고판매 대행사 선정 등 본격적인 광고 판매 시작 예정
- 하반기 모바일 트래픽과 멀티메시징서비스 ‘라인’이 수익변수로 전환 전망
- 지금 시장의 고평가 논란(과거 4년간 PER 밴드는 18배-23배 수준)은 성장산업에서 흔히 관찰되는 현상으로
미래 성장 기대감이 단기 PER을 높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
-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40,000원 유지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e5c3f
[보고서 요약]
LG전자(066570) -KDB대우증권 박원재,류영호(768-3372,4138)
##잘하고 있다. 자신감을 갖자.
- 투자의견 ‘매수’ 및 12개월 목표주가 123,000원 유지
-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가 집중: 3월 19일 94,000원을 기록한 후 17.3% 하락(77,700원 기준)
->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파악
- 현재 주가는 MC사업부의 가치를 제외한 수준(주당 90,973원)에도 미치지 못함: 지속적인 비중 확대 전략 필요
- 1Q12 Review: 매출액 12조 2,279억원(YoY -7.1%), 영업이익 4,482억원(YoY 242.7%)기록
- HE사업부(TV)와 HA(가전)사업부는 수익성 회복의 일등 공신
- MC사업부(핸드셋)는 계절적 비수기 임에도 불구 1.6%의 영업이익률 기록
-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 효과는 2013년부터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85.8% 증가한 4,525억원으로 추정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e60a9
[보고서요약]
주성엔지니어링(036930/Trading buy/TP 10,000원) - KDB대우증권 송종호(768-3722)
## 2분기 이후 수주 모멘텀 회복 예상
1Q12 적자 지속되나, 바닥 국면으로 판단
- 1분기 매출액 313억원(-67% YoY), 영업적자 60억원. 컨센서스 대비 부진한 실적 예상
- 실적측면에서 1분기가 최악의 국면이라고 판단
- 2Q12, 3Q12 매출액은 각각 448억원(+43% QoQ), 768억원(+71% QoQ)으로 개선 전망
2분기 중반 이후 수주 모멘텀 회복 전망
- 2분기 말 AMOLED 봉지 장비, 반도체 장비, 쏠라 장비 등 신규 수주 가능성
- 추가적 모멘텀은 Oxide 증착 장비에 대한 고객사들의 양산 테스트 결과에 달려있음
Trading Buy, 목표주가 10,000원으로 하향
-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최근 주가 하락
- 목표주가는 실적 부진 반영하여 10,000원으로 17% 하향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e680e
[보고서 요약] 건설[비중확대] - KDB대우증권 송흥익(768-2122)
대형 건설주 하락 원인과 향후 투자 전략은?
- 대형 건설주 하락 원인은 Downstream(정유, 석유화학) 수주 감소에 대한 우려 때문
- 엑손모빌(ExxonMobil)을 비롯한 IOC는 이미 Downstream 투자를 줄이고 Upstream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아람코(Aramco)를
비롯한 NOC는 Upstream 보다는 Downstream 투자를 확대하는 전략
- 당분간 선진 엔지니어링 업체들은 IOC들과 함께 Upstream, Offshore, LNG 등 한국 건설사들과 차별화를 가질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할
전망이며, 한국 건설사들은 기본적으로 NOC의 Downstream, Power 플랜트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서 성장할 전망
- 2012~13년 중동 GCC국가들의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 규모는 1,377억불 전망되며, 한국 건설사들의 수주 성장은
여전히 유효
- Downstream 수주 감소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급락했지만 실적, 신규수주 등 펀더멘탈은 양호하고,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기 때문에
지금은 비중확대의 적기라고 판단
- 건설주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는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보고서링크: 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e6a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