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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with IBKS(3월 6일자) - 3월, 낙폭과대한 고ROE/대형주에 주목하자

[Midnight News]
오바마, 이란의 핵위협 막기 위한 외교적 교섭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어
미국 상원, 중국 등 국가의 정부 보조금(수출품목에 대한) 관련 과세 법안 통과
미국 2월 ISM(비제조업) 57.3 기록해 예상치(56.2) 및 전월치(56.8) 상회
미국 1월 제조업수주 -1.0% 기록해 예상치(-1.5) 상회, 전월치 0.4%P 상향
미국 2월 온라인 광고 관련 일자리 2.1% 증가해 2005년 이후 2번째로 높아
유로권 PMI(서비스) 48.8 기록해 잠정치(49.4) 하회, 프랑스 및 이탈리아 예상치 하회
유로권 소매판매 0.3% 기록해 예상치(-0.1) 상회, 프랑스, 핀란드 등 호조세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119.29원(+0.79원, 전일 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79.370P(-0.033P)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0069%(+0.0330%)
VIX, 18.05%(+0.76%P)

[미국 마감 시황]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이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7%대로 설정함에 따라 대규모 부양책 혹은 통화 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됐다는 실망감에 미국 주요 지수는 약세로 출발. 경제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차익실현 기회로 여겨지며 장중 한 때 3대 지수 모두 1% 내외의 하락세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어느 정도 회복하며 장마감. 애플이 8거래일만에 하락하며 기술주들이 약세를 주도한 가운데, 내수주 및 유가의 하방이 견조하다는 인식에 정유/가스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 보여

[전망 및 전략]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가 전일 지수 하락을 초래했으나 03년 이후 중국의 실제 GDP가 목표치를 1% 이상 상회했다는 점에서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을 8%대 중후반으로 예상(시장 기대치 충족)하고 있을 수 있다는 점 감안. 또한 중국 정부에서 7% 중반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는 점은 물가 안정시(2월 CPI 9일 발표, 예상치 3.4%) 통화 완화 정책을 보다 유연하게 펼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해야. 상반기 중 2,100~2,200P 달성 가능성(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은 역사상 평균 수준이라 할 수 있으나 글로벌 유동성 및 MSCI 선진지수 편입 가능성 감안시 1~2배 할증가능)이 높다는 점에서 비관보다는 낙관에 무게 중심을 두어 조정시 매수 관점 유지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1,897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185억원 (3/2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6.37% 전일대비 0.06%P 증가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64.90P(-0.11%)
평균베이시스 +0.21P(이론베이시스 +0.10P)
차익 -1,744억원, 비차익 -724억원(외인 차익 -1,003억원, 비차익 +323억원)
VKOSPI, 19.25%(+0.61%P)

[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국내 증시와 유로화 약세 및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중국경제 성장률 전망치의 영향으로 상승(1,118.50원, +3.00원)